[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전북 부안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자 아파트 놀이터, 시내 공터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는 ‘코로나19 대응 힐링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테라스 콘서트, 비대면 버스킹 공연, 가을 국화 전시회, 연말 시내권 야간조명 전시, 군민심리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10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군민의 마음방역을 위한 문화공연 및 전시회 등 ‘힐링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찾아가는